9월 5일 오전 10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16강전이 시작됐다. 한국은 이세돌 9단, 이영구 7단, 진시영 3단이 각각 중국의 장리 4단, 저우루이양 5단, 리저 5단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고 있고, 이창호 9단과 조한승 9단이 형제대결을 하고 있다.
타이젬에서는 김영삼 8단이 이영구 7단 대 저우루이양 5단의 대국을 해설하고 있다. 문자 해설은 모든 대국 서버에서 관전 가능하다.
한국방송공사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하는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본선 대진표
▲ KBS에서 이세돌 9단과 이영구 7단의 대국을 녹화하고 있다.
▲ 이세돌 9단(왼쪽)과 장리 4단의 대국 모습. 이9단이 만약 승리하게 되면 이창호 9단 대 조한승 9단의 대결 승자와 맞붙게 된다.
▲ 중국 국가시드를 받은 저우루이양 5단과 대결을 펼치고 있는 이영구 7단. 이영구 7단은 32강전에서 창하오 9단을 반집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 조한승 9단(왼쪽)과 이창호 9단이 대국하고 있다.
▲ 중국의 구리 9단을 꺽어 한국의 영웅이 된 진시영 3단. 이영구 7단과 마찬가지로 중국 국가시드를 받은 리저 5단과 대국하고 있다.
▲ 다카오신지 9단(오른쪽)과 쿵제 7단의 모습. 일본 역시 대진추첨결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승리할 시 8강에서 서로 맞붙게 된다.
▲ 씨에허 7단을 꺾고 올라온 야마시타게이고 9단(왼쪽). 저우허양 9단과 대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