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대회가 북경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143개의 국가와 4084명의 선수들이 참석하며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의 종목이 치러지게 되며 한국은 50명이 출전을 한다. 메달은 바둑에 6개가, 체스 10개, 브리지 9개, 중국장기 5개, 체커 5개 등 총 35개가 걸려있다. 메달을 가장 많이 획득한 국가에게 영예 트로프를 수여한다고 한다. 2일 열린 전야제에서는 세계마인드스포츠대회 주석인 다미야니 씨는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세계마인드스포츠대회도 열었다.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세계바둑연맹 충예유 사무국장은 "국제바둑연맹에는 70개국이 가입이 되어 있다. 이번 기회에 바둑을 널리 알려 많은 국가가 가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브리지연합회 차이궈슝 주석은 "1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대회를 준비했다. 중국은 7년 동안 올림픽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그에 비하면 아주 짧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인원을 보면 올림픽의 3분의 1이다.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다. 또한 체커연합회 말커 경기부주임도 "체커는 아직 중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체커가 아시아에 많이 전파되어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스세계연합회 쓰쿠타워이 씨는 "체스에 걸린 메달이 11개나 된다. 처음으로 속기전과 페어전을 도입했는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바둑은 53개국에서 총 594명이 출전해 남녀단체전, 남녀개인전, 오픈개인전, 혼성페어전 등 6개의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것은 3일부터 9일까지 치러지는 남자개인전으로 한국의 박영훈, 목진석, 최철한, 강동윤, 백홍석이 출전한다. 중국은 구리, 왕시, 류싱, 리저, 저우루이양이 출전. 일본도 야마다기미오, 히코사카나오토, 미무라도모야스, 사카이히데유키, 야마시로히로시가 출사표를 던진다. ■ 제1회 세계 마인드 스포츠 게임 일정 및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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