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룡 9단이 국수전 4강에 올랐다.
10월 14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진행된 제52기 국수전 8강 토너먼트에서 김성룡 9단이 김형우 3단을 상대로 349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 8집반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김성룡 9단은 원성진 9단을 물리치고 국수전 본선에 올랐다. 올해 전적 13승 1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LG배 예선에서는 윤준상 7단을 물리친바 있고 한국리그에서는 최원용 5단에게 2연승, 농심배 예선에서는 박승화 3단을 물리치는 등 신예기사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김성룡 9단은 박정상 9단과 4강에서 맞붙게 됐으며, 8강전 마지막 대국인 이희성 7단과 목진석 9단의 대국은 오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