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오후 6시, 중국 베이징에 있는 쿤룬호텔에서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전야제가 진행됐다. 한국은 이세돌 9단을 제외한 이창호 9단, 강동윤 8단, 윤준상 6단, 허영호 6단이 참석했으며 중국과 일본은 다섯 명 모두 전야제에 참석했다. 전야제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사진제공-톰닷컴)

▲ 농심배 1차전 대회가 진행될 쿤룬 호텔의 입구.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다.

▲ 저녁 식사중인 이창호 9단과 허영호 6단.

▲ 행사에 앞서 국악 공연이 열리고 있다.

▲ 한국 농심배 대표 선수들.(왼쪽부터-허영호, 윤준상, 강동윤, 이창호)

▲ 중국 선수단.(왼쪽부터 - 창하오, 구리, 박문요, 치우쥔, 퉈지아시)

▲ 일본 선수단의 모습.(왼쪽부터 - 고노린, 야마다기미오, 하네나오키, 다카오신지, 야마시타게이고)

▲ 나란히 서있는 이창호 9단(왼쪽)과 창하오 9단. 이9단이 창하오 9단을 바라보는 눈빛이….

▲ 추첨 결과 한국의 김인 9단이 수(手)를 뽑았고, 중국의 화이강 원장이 담(談)을 뽑아 제1국에서 한국과 중국이 맞붙게 됐다.

▲ 제1국에서 만나게 될 허영호 6단과 퉈지아시 4단. 면도를 하고 온 퉈지아시 3단의 모습이 새롭게 보인다.

▲ 2008년 5월 LG배 본선 출전 당시(왼쪽)와 10월 20일 농심배 전야제에 참석한 퉈지아시.

▲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각국 선수단 및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