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도 생소한 중국 기사가 세계대회 중심에서 펀치를 휘두르고 있다. 17세의 퉈지아시가 주인공.
농심신라면배 1국에서 한국 신예 대표주자 허영호를 잡더니 2국에서는 일본 실질적인 1인자 야마시타게이고를 단숨에 제압했다. 농심신라면배 1국이 끝나고 퉈지아시는 처음 단체전에 참가해 개인전 보다 부담이 많이 된다고 말했지만 2연승을 거두며 중국에 함박 웃음을 선물하고 있는 것.
중국의 복병으로 떠오른 퉈지아시는 올해 초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을 통과하면서 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강호가 많이 몰렸던 통합예선 조에서 살아남아 실력을 자랑했다.
흑룡강성 출신으로 다섯 살에 바둑을 알게 된 퉈지아시는 2002년에 입단에 성공했다. 2005년 전국체전에서 창하오를, 2006년 창치배 8강전에서는 왕시를 꺾는 등 중국 내에서 이미 실력은 검증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중국랭킹 18위에 랭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