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차전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 11월 12일 중국 베이징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제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1차전 제1국에서 한국 이다혜가 중국 송롱후이에게 283수만에 5집반패를 당했다. 1992년생인 송롱후이는 조선족 여류기사로 2006년 중국 전국여자개인전 우승으로 입단을 했다. 얼마전 열린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 여자개인전에서 이슬아, 박지은, 이민진을 차례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차세대 신예기사다. 중국기원이 개인전 우승을 높게 평가해 정관장배 중국팀 선발전도 거치지 않고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후반에 출전 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첫번째 주자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송롱후이는 명성을 증명하듯 1국에서 이다혜를 제압하며 자신있는 행보를 했다. 한편 평균연령이 20세가 넘지 않으며 저단진(초단, 2단) 신예기사로 팀을 꾸린 중국은 1국을 승리로 이끌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제7회 정관장배 1차전 제2국은 중국 송롱후이와 일본 첫번째 선수가 11월 13일 오후 3시에(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한국 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타이젬에서는 정관장배 모든 대국을 수순중계 할 예정이며, 모든 대국 서버에서 관전 가능하다. 제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은 바둑TV에서 주최하고 한국인삼공사에서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7천 5백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사진-중국 혁성] ■ 제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대국 결과
■ 제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출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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