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9월 나이제한에 걸려 연구생을 나온 박시열 초단도 연구생 퇴출의 아픔을 딛고 수졸에 등극했다. 전기 입단대회 성적으로 2차 예선시드를 받은 박시열 초단은 특히 본선1회전에서 3자 동률을 기록한 후 재대국 끝에 본선2회전에 올랐고 마지막 대국에서도 승리하며 자력으로 입단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일반인이 연구생과 겨뤄 입단관문을 뚫은 것은 지난 2005년 5월 서중휘 2단(현재)의 입단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강창배 초단과 박시열 초단의 입단으로 (재)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235명으로 늘어났다. ■ 제117회 입단대회 본선 최종리그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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